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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방법 혈액검사로 가능하다?

by 디딤병원 2021. 7. 6.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 암중 발생률 1위이며 사망률 또한 1위에 오른 위험한 암입니다.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유방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 그리고 늦은 첫 출산과 수유 경험률의 감소로 인하며

또한 고칼로리, 고지방 식생활에 의한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병이 진행되며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는 통증이 없는 멍울이나 만져지는 것입니다.

암이 진행된 경우 유두가 함몰되기도 하고 커진 암덩이가 유방의 형체를 파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유방 절제술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유방암은 0기부터 4기까지로 진행됩니다.

0기~1기의 경우 인지가 하기 어렵습니다만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8%으로 높습니다.

2기 이후부터는 유방암이 손으로 만져져 알아차릴 수 있으나 이후부터는 생존률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따라서 조기에 진단하여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조기에 진행하는 유방암 검사방법으로는 기존 유방촬영술을 통해 검진을 시행하였으나,

유방촬영술은 방사선 노출의 위험과 대부분 촬영 중 불편함과 통증이 있습니다.

더불어, 유방 조직이 지방이 아닌 유선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50% 이상되는

치밀 유방의 경우 진단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밀 유방은 촬영하면 사진에서 종양이 유방조직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 여성 대다수는 치밀 유방이기에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유방암 검사방법 '마스토체크'에 관련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검사방법 마스토체크란 미량의 혈액만으로 초기 유방암을 92% 높은 정확도로 진단합니다.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개의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하고 그 수치를 고유 알고리즘에 대입하여

유방암 여부를 확인합니다. 마스토체크는 조기 유방암에도 높은 정확성을 나타나내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유방암 검사방법 마스토체크 이런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 유방 X-ray검사가 불편하신 분

- 고통 없이 간편하게 유방암 검사를 하고 싶으신 분

- 조기 유방암 검사가 정기적으로 필요하신 분

-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 유방암이 의심되시는 분

 

간편하고 정확하게 조기에 유방암을 진단하시길 바랍니다.

부천 디딤 병원 마스토체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어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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